한국여성농업인거제시연합회(회장 김영숙)와 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회장 신옥)는 성금을 거제시에 기탁했다.두 연합회 회원들은 ‘제9회 거제섬꽃축제’ 먹을거리 장터 운영 수익금 중 일부를 거제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각각 150만원, 100만원을 거제시에 전달했다.또한 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에서는 직접 담은 사랑의 고추장 20통(2kg들이)도 거제시에 기탁했다.두 단체는 연말에 힘든 곳을 뒤돌아보며 어려움도 나누기 위해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왔다.
한국여성농업인경상북도연합회(회장 이정남)는 구랍 26일 경북농협을 방문해 채원봉 경북농협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감사패는 농업ㆍ농촌 발전과 여성농업인 권익향상에 힘쓴 공로로 수여됐다. 이정남 회장은 “재임 중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 다문화 가족 모국방문, 사랑의 김장나누기, 경북여성지도자 워크숍, 농번기 유아돌봄방 등 다양한 농업인 권익신장사업과 특히 여성농업인 실익증진에 힘써온 채 본부장의 노고에 경북여성농업인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채 본부장은 “여성의 역할과
한국여성농업인함양군연합회 신임 회장에 김영숙 씨가 선출됐다. 구랍 24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 및 임원을 선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한여농에서 벌인 각종 사업들과 행사 등에 대해 감사결과 보고에 이어 2년간 한여농을 이끌어갈 회장과 부회장, 감사 등 임원진을 뽑았다. 임원 선출 결과 회장에는 김영숙 씨가, 부회장에 김인순ㆍ김태임ㆍ임선순ㆍ박성옥 씨가 선임됐다. 감사에는 여정숙ㆍ이귀임 씨가 당선됐다. 이영순 회장은 “그간 지역농업과 한여농 발전을 위해 봉사
2014년에도 변함없이 농업인의 대변인으로서 그 가교 역할을 해온 농업인신문의 독자 여러분! 2015년 을미년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 드립니다.올해에 대한민국 농업계가 많은 변화와 어려움들이 있었기에 새해에 거는 기대와 희망은 어느 때 보다 크고 절실합니다. 오늘의 위기를 적극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농업인 스스로 힘을 합쳐 어려움을 딛고 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한여농은 여성농업인의 고충을 몸소 느끼며 여러분과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대변할 것입니다.위기는 곧 기회라
2014년 갑오년을 보람찬 한해로 만드셨는지요? 다소 부족하고 미흡하였더라도 지나간 것들을 붙잡는 것이 아닌 다가온 2015년을 기쁘게 맞이하시고 여성농업인 여러분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한 해를 돌아보니, 때로는 뜻한 바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낙심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우리 여성농업인은 그 자리에 주저앉기보다는 문제에 직접 부딪히며 그에 대한 대책 마련과 개선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여성농업인은 계속 달려 나가겠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도 많지만 많은
여성농업인신문 독자 여러분! 사계절이 지닌 아름다움을 여전히 뽐내고 있는 농촌을 품고, 지키고 계시는 여성농업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힘든 농업환경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시며 농업일과 가정일 모두에 전념하시느라 몸도 마음도 모두 지쳐있다면 농한기에 한 숨 돌려가며 모두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내년은 을미년 청양(靑羊)의 해입니다. 양은 온순하고 성실하며 무리를 지어 살기에 화합하는 성향이 강하다고 합니다.2015년에는 우리 여성농업인들 모두 특유의 성실성으로 어느 곳에서 어느 위치에서든지 맡은 바
갑오년 청마의 해도 어느덧 훌쩍 지나고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성농업인신문 독자 여러분들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한여농중앙연합회 제9대 정책부회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즐거움과 괴로움을 함께 나누었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 동안 저를 믿고 격려해 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다시 한 번 제10대 부회장으로서 두 발로 뛰며 여성농업인들의 문제 해결과 더 나아가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적극 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여성농업인 여러분들의 농업을 향한 애정과 많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저물고 새롭게 힘찬 도약을 꿈꾸는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아침을 맞아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여러분의 가정에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이 큰 것처럼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우리농업인들에게는 힘든 한 해였습니다. 여성농업인이 희망을 찾지 못하면 우리 농촌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농업보조자로서 인식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이를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촉구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여성농업인의 권익과 법적지위 상승, 역할강화를 위한 지원과 정책적 대안 등을 제시하는 한여농이 되도록 목소리를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을미년(乙未年)인데 을미년 양의 해. 양은 평화와 온화함의 상징입니다. 2015년 새해는 우리 농촌의 곳곳에 평화와 온화함이 충만한 한해이길 우선 기원드리며, 여성농업인을 비롯한 농업인 모두가 부자가 되는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리고 동해의 물결을 헤치고 떠오른 태양처럼 어떤 역경이라도 이겨나갈 수 있는 희망과 의지가 늘 함께하며 생동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경기도연합회는 한중 FTA 협상타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기 위한 여성농업인 경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4년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12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강추위와 폭설로 겨울이 왔음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 회원여러분께서는 평안하신지요?농업현장에서 농사일과 가정일 등 1인 2역, 1인 3역의 역할을 똑소리나게 해내고 계시는 한국여성농업인 회원 여러분이 농촌의 주인이며, 농업의 미래입니다.우리 여성농업인은 이미 농업인구의 절반을 넘어섰고 전체 농사일에 있어서도 큰 부분을 차지하며 이제 주체적인 농업경영자이자 농촌리더로 당당히 서고 있습니다. 이제 여성농업인 없는 농업?농촌의 발전을 상상할 수 없을
2014년 한해 동안 각별한 애정과 사랑으로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난해는 생명농업의 지킴이로서 희망찬 미래 농업을 만들어가고자 여성농업인의 긍지와 사명감, 열정 하나로 쉼 없이 달려온 한해였습니다.해가 거듭될수록 점점 더 어려워져만 가는 농업현실 속에 살고 있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며 위기의 순간마다 슬기롭게 극복하고 견뎌 오신 농업인 여러분들이 있어 다시 한 번 희망농사를 지으려 합니다. 잘사는 농업농촌, 끊임없이 발전하는 농업농촌, 새로운 가치를 창조
보내주신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새해인사 올립니다.지난 한 해 저희 한국여성농업인전라북도연합회에 베풀어 주신 후의와 성원을 마음깊이 간직하고 보내주신 극진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지난 한해는 농산물가격폭락, 연이은 FTA체결 등으로 모두에게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여성농업인들은 안전한 농산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농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여성농업인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15년 을미년(乙未年)의 청양띠의 해로 양(羊)은 성격이 착하고 유순하고 무리를 지어 살면서 화목하고 평화롭게 사는 동물
어느덧 새로운 한해가 우리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농업을 자기자리에서 훌륭히 제 역할을 다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저 또한 변함없이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자기가 가던 길을 되돌아 보곤 합니다.2014년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농업ㆍ농촌의 커다란 울타리를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었으며, 나아가 여성농업인이라는 존재감으로 현재를 그리고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2015년 한해! 그 어느때 보다도 절실하고 어려운 농업현실을 타개하여, 더불어 잘사는 농업ㆍ농촌을 만들기 위해 희망의 새싹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성농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여성농업인경상북도연합회장 이정남입니다.2014년 우리 농업·농촌은 너무나 힘들었고 어려웠습니다.한·중 FTA 타결과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너무 큰 상처를 주었고 어른으로써 너무나 부끄러운 한해 인 것 같습니다.하지만 우리 여성농업인들은 기본을 지키고 어려움을 이겨내며 희망의 새로운 날을 준비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기본이 바로 서는 나라 그것이 우리 농업을 지키고 가꾸는 일이라 생각합니다.어머니의 마음으로 우리 농업·농촌을 지
한·중 FTA 체결 등으로 가슴 아팠던 2014년 한 해가 저물고 2015년 을미년(乙未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땅의 소중함과 정직함을 지켜온 여성농업인 모두의 건강과 희망을 기원해 봅니다. 2015년은 생산의 주인이자 이 땅의 먹거리를 지켜온 여성농업인들이 제대로 대접받고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성농업인이 지속가능한 농업의 토대를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농업환경을 혁신해야 합니다.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한 기본적인 농업정책에서부터 보육, 교육, 문화 등 활력있는 농업, 농촌 정책이 현실화되어야 합니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제10대 임원진이 선출됐다. 지난 18일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제10대 한여농중앙회 임원 선거에서 이길성 후보가 당선됐다.이날 선거에는 대의원 194명 중 17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부회장은 선임을 묻는 투표로, 감사는 단독후보로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됐다.부회장 선거에는 전 제주도연합회장 조연옥 씨, 9대 부회장 이명자ㆍ이금자 후보가 선임됐으며 감사에는 전 경상남도연합회장 조정화 후보가 확정됐다.이길성 한여농중앙회장 당선자는 선거공약을 통해 ▲대상 시상식 부활 ▲각 시ㆍ군 생산기반 구축 ▲한여
한국여성농업인포천시연합회(회장 길명진)가 떡 판매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최근 열린 포천5일장에서 직접 빚은 포천쌀떡을 판매, 450여만원의 수익과 앞서 포천시청 등 지역 관공서 후원으로 판매한 수익금을 합쳐 600여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다.길 회장은 “이번 행사는 포천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쌀의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도 됐다”며 “성금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조그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는 지난 18일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2014년도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한여농 김인호, 허기옥, 우정규, 정정옥 전 중앙회장과 회원 17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2015년도 사업계획, 한여농중앙회 정관 개정, 제10대 선거직임원 선출과 올해 여성농업인의 노고를 치하하는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이날 선거직임원 선출에는 제10대 중앙회장에 이길성 후보가 당선됐으며 조연옥, 이명자, 이금자 후보가 감사에는 조정화 후보가 선출됐다.노경란 대외
한국여성농업인태안군연합회(회장 전재옥)는 지난 10일 태안읍 동문관서 한상기 태안군수를 비롯해 여성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여성농업인 워크숍’을 개최했다.‘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우리는 여성 농업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농업발전 유공농업인 6명에 대한 군수 표창 등이 수여됐다.이날 김경숙 웃음치료강사의 ‘행복한 웃음’ 특강과 박희옥 강사의 ‘한지공예’ 교육 및 화합한마당 시간을 마련했다.전재옥 회장은 “농사를
박종숙 현 수석부회장이 한국여성농업인충청남도연합회의 제10대 회장에 추대됐다.한국여성농업인충남도연합회는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10대 회장에 박종숙(58) 현 수석부회장이 대의원 100여명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