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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수위, ‘여성건강 찬스’ 사업계획 발표권역별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여성 건강권 플랫폼 구축 경기도가 도내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원한다. 또한 권역별로 공공산후조리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여성건강 경기 찬스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지난달 26일 밝혔다.인수위는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 도민들의 호응이 높은 민선 7기 정책을 확대하면서도 ‘달빛건강서비스’ 와 같은 신규 사업을 포함해‘여성건강 경기 찬스 사업’계획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먼저
종합
김수현 기자
2022.07.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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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경남도민의 주거·교통 만족도 조사청소년 정주의사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 필요 경상남도 도민들의 경남 거주의향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이 10년 후에도 지역에 정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경남연구원은 지난달 28일 경남도민의 ‘주거’ 와 ‘교통’ 만족도에 관한 인포그래픽스를 발간하고 이와 같이 밝혔다.이번 연구조사는 도민의 도내 계속 정주의사, 주거환경 만족도, 기반시설 만족도, 교통수준 만족도, 보행만족도를 2018년과 비교해 시와 군지역 구분하고 연령별로 분석했다.
종합
김수현 기자
2022.07.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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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하락폭 45년만에 최대전남도, 대책 마련 간담회 개최 쌀값 하락폭이 45년만에 최대치를 기록, 쌀 산업 전체의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쌀 분야 전문가들 사이에서 3차 시장격리 요구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라남도는 쌀 수급에 대한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쌀값 하락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쌀 분야 전문가 간담회를 지난달 23일 도청에서 개최했다.간담회에서 문병완 보성농협 조합장은“변동직불금 폐지에 따라 시장격리제도가 생긴 만큼 그 취지대로 시행해야 한다”며“지난해 농협이 전체 쌀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매입해 여전히 재고가 남
종합
김수현 기자
2022.07.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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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지지하는 척추 근력 감소시 낙상·골절 위험 상승보라매병원, 근력 운동·단백질 섭취로 근력 손실 최소화해야 70대 이상 여성의 근감소가 척추 주변에서 특히 빠르게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시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 이상윤 교수·영상의학과 김동현 교수 공동 연구팀은 지역사회 노인코호트를 구축해 70세 이상 여성의 근육량와 근력 등 신체전반의 자연노화 과정을 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서울시보라매병원에 따르면, 척추는 인간의 목에서부터 등, 허리, 꼬리 부분에 이르기까지
건강
김수현 기자
2022.06.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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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지난 17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교육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천연소스 가공 교육’개강식을 열었다.이번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7회에 걸쳐 진행되며, 가공 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천연소스 가공에 관심 있는 농촌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한다.전통 발효음식인 간장소스, 된장소스, 고추장소스 외에도 발효액을 이용한 색다른 이색 소스를 다룬다. 가정에서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그동안 소
여성농민단체
김수현 기자
2022.06.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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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 조례 개정안 일부 수정해 가결2024년 1월부터 톤당 광역상수도 원수공급원가 1% 부과 농업용 지하수 요금 체계가 바뀔 전망이다. 관정당 정액요금을 부과하던 방식 대신 농가들이 사용량만큼 요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지난 20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제주도가 제출한 지하수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내용을 일부 수정해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농민단체와 양식어민 등의 반발으로,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 심사보류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개정 조례안은 신규 지하수 개발·이용 제한요건을
종합
김수현 기자
2022.06.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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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관리 기준가격·가락시장 평균가격 차액 90% 보존444농가에 10억8,000만 원 지원…농가 경영안정 기대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당근과 양배추에 대해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를 발령하고, 444농가에 10억8,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는 밭작물 제주형 자조금단체 중심의 자율 수급 및 경영안정을 위해 정부 수급 조절품목에서 제외된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제도다.2018년 당근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 양배추, 2021년 브로콜리까지 확대했으며 품목별연합회
종합
김수현 기자
2022.06.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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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농업진흥재단, 빛가람동 근거리 배송 시범 운영당일 수확·포장·배송…소비자 구매 편의 향상 기대 그동안 매장에서만 농산물을 판매해온 나주로컬푸드 직매장이 이제는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근거리 배송을 시작한다.전남 나주시는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와 소비자 요구에 맞춰 나주로컬푸드 직매장 근거리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나주농업진흥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그간 온라인·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증가로 로컬푸드 배송 서비스 문의가 꾸준히 이어졌다.이 같은 변화에 맞춰 재단은 오프라인 매장
종합
김수현 기자
2022.06.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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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유류비 상승 등으로 힘든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4월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시작한 이래 올해 4월까지 농업기계 임대료 누적 감면액은 62억 원에 달했다.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임대료 감면 혜택은 전남 도내 모든 농기계 임대사업소(69개소)에 적용한다. 기종별로 농용굴착기는 12만 원에서 6만 원으로, 트랙터(35마력 기준)는
종합
김수현 기자
2022.06.27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