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원화)와 4개 여성농업인 단체는 오는 29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제주생활문화 페스티벌을’을 공동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회장 양순선), 천연염색연구회(회장 고순옥), 향토음식연구회(회장 고춘애), 차연구회(회장 허순자)가 참여한다.
행사는 향토음식 전시 및 시식, 천연염색 제품 전시 및 판매, 문화 한마당, 체험 및 즐길거리 등 4개 테마로 진행된다.

향토음식 전시에선 자연이 주는 제주밥상 스토리와 테마, 가풍음식 45점이 선보인다.
천연염색 제품 전시장에서는 의류·침구류, 규방공예, 퀼트류, 인형류, 소품류 등 6개 분야 50점이 전시 판매되고, 문화 한마당에선 댄스스포츠 공연, 천연염색 의상 발표, 다례 시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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