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지·교육에 더욱 매진”

  
 
  
 
여성농업인센터는 초기 농림부의 방침상 예산을 지원받기 위해선 방과 후 교육과 공부방, 어린이집을 반드시 운영해야만 한다. 보육지원 문제도 시급한 문제지만 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현 시점에서 모든 인력과 예산이 어린이집과 공부방에 매진하고 있어 여성농업인의 교육이나 복지 문제에 소홀해 지고 있다.

부안여성농업인센터는 농촌의 아이들의 숫자가 많이 줄어든 만큼 사업의 변화를 꾀해 여성농업인의 복지와 교육 문제에 더 큰 관심을 갖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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