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기관과 농산업 현장의 가교역할 해낼 터

신년의 밝은 태양과 함께 우리 농업도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그동안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여러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농업기술이 현장에서 더욱 실용화 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재단은 농식품 분야 대표 SMART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SMART는 공식적 정형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기기 등을 이용하여 소통하고 업무를 숙의하여 일이 고통이 대상이 아니라 즐거움이 대상이 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객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어려운 일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즐길 수 있는 방법과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좁고 작게 보거나 앉아서 권한을 행사하는 조직이 아니라 크게 보고,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10년 후의 농업을 내다보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재단이 정부 및 대학·민간 연구기관과 농산업 현장과의 가교역할을 통하여, 농식품산업의 고도화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애정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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