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헤쳐 나가자

올해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FTA 확대 등으로 인해 우리 농수축산업과 식품업계도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우리 공사는 그동안 농산물 생산 지원 중심에서 유통과 수출, 식품산업 육성, 수급안정 등으로 기능을 확대해 왔습니다.
올해도 공사가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다짐합니다.
공사는 올 한해 유통구조의 혁신을 통해 농수산물 ‘신(新)유통 시대’를 열겠습니다.
개방화 시대를 맞아 우리 농림수산식품의 수출증대에 힘쓰겠습니다.
식품산업의 육성을 통해 농수축산업과의 동반성장을 이루겠습니다.

농수산물 수급안정을 통해 물가를 안정시키고 식량위기 시대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 많은 과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노력이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aT 모든 임직원은 우리 농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3년을 맞아 여러분이 소망하는 일을 모두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하며,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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