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는 그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협의회를 내실 있게 이끌어 온 제10대 박형애(58, 전 광양시새마을부녀회장) 회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11대 회장으로 정현주(58, 현 대한적십자백운봉사회장) 회장을 선임, 지난 18일 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윤인휴 부시장, 김재무 도의희 의장, 이정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 여성단체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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