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계순)와 홍천경찰서(서장 이인상)가 지난 27일 ‘여성과 아동이 살기좋은 홍천군 만들기’를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홍천경찰서 소속 경찰과 여성단체협의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약국 앞 주변상가 및 골목길 등을 순찰했다.

홍천경찰서는 순찰에 앞서 안전지킴이 30명을 대상으로 순찰교육 및 순찰방법 등에 관 협의 후 향후 년 10회 이상의 합동순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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