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사육 농가들의 생일잔치인 ‘2013 전국한돈생산자대회’가 지난 19일 경기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대한한돈협회 주관으로 전국 1천200여명의 양돈농가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병모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한돈인들이 그간 어려웠던 양돈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각 시도단위 생산자대표들이 각 지역을 상징하는 깃발을 앞세워 다짐의식을 거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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