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지난 9일 농업 6차산업화 현장파악을 위해 충남 홍성 거북이마을과 청양의 알프스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6차산업화 현장과 지방농촌진흥기관에서 현장기술지원하는 현황을 점검하고, 마을주민들의 현장의견을 듣고 새로운 연계방안을 찾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양호 청장은 “이번 마을 방문은 앞으로 마을 공동체를 활용해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 현장사례를 파악하고 현장맞춤형 정책과 예산에 농업인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