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여성단체연합회가 지난 19일 오전 10시 30분 양산유물전시장에서 양산시여성단체연합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여성단체연합회는 생활개선회, 의용여성소방연합회, 재향군인여성회, 주부교실, 적십자봉사회, 한국부인회 등 여성단체협의회에서 탈퇴한 6개 단체와 농심대학 농심회, 여성리더대학 동문회,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등 3개 단체가 더해져 모두 9개 단체로 구성했다.

의용여성소방연합회장 김경남씨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 박인숙ㆍ최미옥, 감사 김영숙ㆍ김태연, 총무 구순자 씨 등으로 임원진을 꾸렸다. 또 부산경상대 박희숙 교수와 한국행복복지양산포럼 이정애 대표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김경남 회장은 “여성들의 권익과 화합,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단체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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