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이철희)은 지난 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농촌 생산현장과 지역 볼거리를 연계한 ‘소비자와 생산자가 만족하는 그린투어’를 실시한다.
10월 9일 실시되는 보은군의 그린투어에는 청주시 용담동 지역 소비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추농장에서 대추수확 체험과 구매를, 솜씨사업장인 선병국 고가(99칸집)에서 350년 된 간장을 맛보고 장류 제품들도 구입하며, 인근에 위치한 한국비림박물관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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