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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아이 블루베리 김미숙 대표
“직거래 마케팅으로 승부한다”
2014년 07월 25일 (금) 14:53:05 이영화 gwam1188@hanmail.net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들어서니 블루베리를 판매한다는 플랫카드가 길목마다 걸려있어 그 길 끝에 공단과 공터가 나왔다. 공단 앞 공터에 다다르니 블루베리나무와 드림아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드림아이 블루베리농장 김미숙(58), 엄태경(59)부부. 3000평에서 블루베리농사를 짓고 있는 귀농 7년차 농업인이다.
김미숙 대표는 남편이 토목일을 하던 중 처음 블루베리를 접하면서 당시에는 귀한 작물이었던 블루베리가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귀농을 결심하게 됐다.

김 대표는 “2008년도에 3000평의 토지를 구입하고 2년 동안 블루베리 재배에 적합한 토양을 만들어 2010년부터 블루베리나무를 심기 시작했다”며 “블루베리는 조ㆍ중ㆍ만생종으로 출하시기조절이 가능하지만 처음 심을 때만 해도 블루베리에 대한 정보가 없어 단일품종으로 같은 시기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덕우농장이란 이름으로 부부가 농장을 운영했다. 하지만 아들(엄창식/35)이 2012년부터 농장 일을 도우면서 드림아이 블루베리농장으로 명칭을 바꾸고 홈페이지를 꾸미는 등 마케팅을 도맡아 하고 있다. 드림아이는 ‘꿈꾸는 나’란 의미와 블루베리의 특징인 안토시아닌이 눈에 좋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드림아이 블루베리농장은 수도권과 가깝고 주차장이 넓어 직거래 판매와 가족단위 수확체험이 가능하고 블루베리 수확하는 인건비도 절약할 수 있어 신선하고 좋은 상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드림아이 블루베리농장은 날씨와 비에 약해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완하기위해 올해 비가림시설을 하고 유기농인증을 받으면서 블루베리의 품질을 높였다. 또한 기존 고객을 문자와 데이터로 관리하고 택배에 메시지를 담는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다.

김 대표는 “우리농장의 블루베리는 직거래 50% 중 택배가 60%, 방문판매가 40%로 직거래 판매가 주고 이뤄지고 있다”며 “이렇게 믿고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답하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다가 택배에 블루베리 재배 상태와 보관방법, 덤의 양 등을 메시지로 기록해 택배를 보내니 감사인사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의 아들이 농장일을 도우면서 판로가 넓어지고 직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고 한다.

김 대표는 “블루베리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추세지만 블루베리의 크기를 키워 품질을 높이고 수확기간 조절로 조ㆍ중ㆍ만생종으로 나눠 출하시기를 조절한다면 가격경쟁력이 있다”며 “또한 블루베리의 직거래를 더욱 늘리고 블루베리 효소, 즙파우치, 쨈, 블루베리가래떡, 빵 등의 가공 상품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주소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덕우리 226-12
홈페이지 : http://www.드림아이.com/
연락처 : 031-351-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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