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개실마을이 ‘농촌사랑 자전거 체험마을’로 꾸며진다.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지난 18일 자전거체험마을 개장식을 갖고 자전거 25대와 안전모 25개를 전달했다.
농촌사랑 자전거 체험마을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안전행정부가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NH농협은행 ‘두바퀴 행복예금’ 판매를 통해 조성한 공익기금 4억원을 재원으로, 현재까지 전국 농촌마을 39곳에 자전거와 안전모를 지원했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