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식 가진 여성농업인 되길…”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여성농업인의 경제참가 비율이 55%를 넘어서고, 영농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 비율이 50%를 넘어서고 있는 등 농촌에서도 여성농업인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생활개선회원들은 지역농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주체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과 더불어 사는 삶을 솔선해서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 생산작목의 차별화와 고품질 등으로 소비자의 신뢰구축에 앞장서고 센터에서 실시하는 여성교육, 취미과제 교육 등으로 직업의식을 지닌 능력있는 여성농업인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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