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농촌관광주간’으로 정하고 농촌관광객에게 우대서비스 제공 및 다양한 농촌관광 상품구입이 가능한 ‘통합쿠폰’을 발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 쿠폰은 지난 18일부터 소셜커머스 ‘위메프’(www.wemakeprice.com)를 통해 5천매(1만원권)를 발행, 선착순으로 무료 발급되고 있다. 전국 농촌체험휴양마을 120곳에서 체험활동, 농산물 구매, 숙박 등에 쓸 수 있다. 또 체험상품 할인, 마을 기념품 제공, 재방문시 사용 가능한 쿠폰 증정 등의 행사도 한다.

농촌관광 가족주간은 농산물 수확 등 체험거리가 많은 가을철에 관광객을 유치해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농외소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참여마을에 대한 정보는 웰촌포털(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종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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