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데이는 상업적인 날을 대신해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주고받으면서 쌀사랑과 쌀 소비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이 걷은 쌀 18포(20㎏)로 가래떡을 만들어, 국향대전으로 고생한 공직자들과 함평마트를 찾은 군민들에게 나눠줬다.
김농선 회장은 “상업적인 기념일보다는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데이를 기념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우리 농촌의 소중함을 되새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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