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전통주 서포터스단’은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전통주의 잠재력과 경쟁력 제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우리 음식문화의 꽃! 전통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동필 장관은 “술은 음식의 꽃이고, 농업은 그 뿌리라고 생각한다”며, “전통주는 원료농산물의 소비증대와 수입주류의 대체 등 그 의의가 매우 크고, 전통주의 6차산업화는 농업의 활로를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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