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자부심이 원동력”

  
 
  
 
점차 고령화돼가고 있는 타 단체에 비교해 생활개선회는 젊은층 회원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회원관리를 철저하게 하기위해 회원가입에 제한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하지 않는 회원은 바로 삭제시키기도 하지만 회원수가 계속 늘고 특히 젊은 층의 활동이 활발해 주활동 회원들의 연령대도 30대부터 60세 까지 다양하다.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신 금전적인 부담감은 덜어주고 싶어 회비를 걷는 대신 각종 수익 사업을 추진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또 기금을 읍면생활개선회 활동비로 사용해 회원들의 시생활개선회에 대한 자부심도 높아지고 그로인해 더 활발하게 생활개선회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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