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주인공 ‘생활개선회’”

  
 
  
 
얼마전 농업기술센터에서 조사한 결과 영농의사결정의 60%가 여성이 참여한다고 한다. 그 결과의 주역은 바로 생활개선회 회원들로, 생활개선회는 명실상부 농촌의 주인공이며 군산 농업의 주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생활개선회 활동을 가장 모범사례를 꼽을 만큼 군산시생활개선회는 4개 학습단체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생활개선회의 활동상에 비해 더 많은 지원 못해주는게 아쉽다. 다가오는 내년 농업기술센터의 핵심과제는 농촌생활자원분야다. 생활개선회와 함께 사업을 계획해 추진할 계획이고 사업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지원을 해줄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