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들여 건강기구·휴식공간 갖춰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예산군수, 기관 단체장, 마을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삽교읍 용동1리에서 농업인 건강관리실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건강관리실은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자해 안마의자, 적외선치료기 벨트 마사지기 등 16종의 건강기구와 그늘막 및 통나무의자 등의 옥외시설을 갖추고 있다.

예산군농기센터는 관계자는 “농업인 건강관리실이 완공됨으로써 마을 주민의 피로회복, 체력단련은 물론 마을의 전통 및 향토문화를 발굴 계승발전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앞으로 “특색을 살린 마을 가꾸기로 도시민의 방문을 유도해 주말농장으로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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