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회장 안순희)는 지난 13일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풍기읍 남원천 둔치에서 개최된 2015 영주풍기인삼축제에서 ‘1,000원의 행복’이란 코너에서 튀김, 인삼 우유, 영주쌀떡볶기 등 판매로 마련된 수익금이다.
안순희 회장은 “적은 수익금이지만 우리 지역 미래의 주역인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사업을 위해 기부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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