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FTA 체결 이후 수입 농산물로 인해 어려운 우리 농민들과 ·농촌에 남아도는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해 ‘라면 대신 쌀국수로 먹자’라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경쟁력 있는 쌀 가공제품을 만들어 농민들의 쌀값 안정과 우리쌀 소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천일염과 전통 소금인 자염을 사용해 만든 ‘맛이 깊은 김’ 판매로 얻은 수익금을 이웃과 함께해 훈훈한 정도 나눴다.
이날 판매한 쌀국수와 쌀떡국은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와 MOU를 맺은 ‘코바’제품으로 쌀소비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평창군=이정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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