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천안삼거리공원서 개최…세계 38개국 400개 업체 참가 예정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은 6월 13일부터 ‘2016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6)’ 참가업체 부스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KIEMSTA 2016’은 세계 38개국 40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 참가업체로는 ICTㆍ시설원예ㆍ하우스·온실ㆍ관수자재, 과수기계, 경운ㆍ정지기계, 농산가공기계, 농업바이오ㆍ비료ㆍ농약ㆍ종자ㆍ종묘ㆍ육묘, 수확용기계, 이앙·이식·파종기계, 임업기계, 재배관리기계, 축산기계, 부품 등 관련업체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참가신청서를 팩스(041-556-4492)로 송부하거나 홈페이지(www.kiemsta.c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후 참가비 50%(계약금)를 납부해야 한다. 참가비를 납부하지 않으면 참가신청이 자동으로 취소된다.
이와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msta.co.kr)를 참조하거나 KIEMSTA 추진사무국(041-411-213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4년 천안삼거리공원서 치룬 ‘대한민국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2014’는 외국인 4288명을 포함해 7만944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역대 최고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박람회는 20만㎡ 규모의 행사장에 전 세계 26개국에서 372개 기업체(해외 63개, 국내 309개)가 참여하고, 전시부스도 2012년의 1691개보다 221개 늘어난 1912개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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