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농림어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기 위해 ‘삼척시장표창 대상자’를 오는 26일까지 추천 받는다.
이번 표창대상은 농업인단체 6명(농촌지도자연합회, 농업경영인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쌀전업농연합회, 한우협회, 생활개선회연합회)과 생산자단체 임직원 4명(농협 2, 축협 1, 산림조합 1)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9개 단체를 통해 해당분야 표창대상자를 추천받아 공적내용을 검증하고,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며, 오는 9월 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삼척시 농업리더 교육 및 한마음 대회’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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