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남기예)는 지난 18일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여성단체 지역사회 행복나눔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2016년 ‘여성단체 지역사회 행복나눔사업’은 충북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시ㆍ군 다문화가족이 지역 농ㆍ특산물을 활용해 음식을 만드는 체험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가정과 시설에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하며 위문ㆍ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변혜정 여성정책관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단체 지역사회 행복나눔사업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나와 이웃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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