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인해 제주와 남부지방 일부에서만 가능했던 감귤의 재배가 북쪽으로 자리 이동, 충주시와 진천군 등 충북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지난 10일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진천군 이월면의 시설하우스에서 한 여성농업인이 레드향을 수확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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