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거제시연합회 신임회장에 정해자 씨가 취임했다. 한국여성농업인거제시연합회와 한국농업경영인거제시연합회는 지난 13일 제9대ㆍ10대, 제17대ㆍ18대 회장단 및 감사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정해자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실정에 맞고 민관 협치의 농정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농민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를 기울여 현장농업 정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사랑의 쌀’ 10kg 105포대를 종합사회복지관, 시각장애인협회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도록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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