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유인환 군의장, 곽영승 도의원, 이재호 강원도자원봉사센터장 , 각급기관사회단체장과 자원봉사단체 회장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원들은 봄을 맞아 깨끗한 올림픽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점프대 경기장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도로 주변을 청소했다. 이 행사는 평창군 46개 자원봉사단체가 릴레이 깃발을 이어 받으며, 평창군 전지역의 주변 생활개선과 환경정화운동, 불우이웃돕기 등 쾌적한 환경과 따뜻한 이웃을 돌보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
[평창군 명예기자=이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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