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유해발굴사업에 투입되어 있는 사단 장병 300여명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게 간식을 전해주고 노고를 격려했다.
유해발굴사업 이후 62년만에 586구의 유해와 유품을 발굴하여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낸다.
이와 관련해 봉평면회(회장 성미자)에서는 지난달 26일 봉평면 문학의 숲에서 야생화 모종심기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봄을 맞아 깨끗한 관광지의 문화마을을 만들기 위한 행사로, 문학의 숲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숲 주변의 정비했다.
[평창군=이정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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