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원은 일반작물, 감귤, 친환경, 축산, 여성농업, 유통가공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지난 9월 11일부터 29일까지 추천 공고를 통해 6개 부문에 16명(단체 포함)을 신청 받은 후 심사를 거쳐 부문별 1명씩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로 △일반작물 다울영농조합법인(제주시 구좌읍) △감귤 김종우(서귀포시 효돈) △친환경 김승삼(제주시 한림읍) △축산 김두환(제주시 조천읍) △여성농업인 기현숙(제주시 애월읍) △유통가공 신효생활개선회(서귀포시 신효동) 등이 선정됐다.
이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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