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희 횡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난 26일 원영희 밥상에서 우천면 21개 경로당 회장 및 지역 어르신 등 30여명을 초대해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원영희 여협회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년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부터는 우천면 내 식사해결이 어려운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6가구에 매주 수요일 반찬 3가지를 담은 행복 도시락을 꾸준히 지원하는 등 쉽지 않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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