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함평군연합회(회장 허현숙)과 한국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회장 이경주)는 지난 24일 대동향교초등학교에서 ‘2018 한농연ㆍ한여농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됐다.

‘농업인이 행복한 함평’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안병호 함평군수, 이윤행 군의회의장과 한농연 전남도 이상남 회장, 한여농 전남도 김농선 수석부회장 등 유관기관 및 농업경영인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1부 개회식에서는 회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회원 18명을 대상으로 군수, 한농연 중앙회장 등이 표창을 했으며, 2부 한마음 행사에서는 다양한 단체경기를 통해 조직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호 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업은 생명ㆍ안보ㆍ녹색 산업으로, 반드시 지켜내고 발전시켜 나가야한다”며 농업 경영인들에게 선도적 역할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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