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도시락과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홀몸노인의 안부를 묻고 건강도 챙기고 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풍각면 농공단지 입구 도로변에 농어촌공사 경산ㆍ청도지사 직원과 한국여성농업인 풍각면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조팝나무 250주를 심는 행사도 가졌다.
김희자 회장은 “우리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찾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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