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전라남도연합회 김명자 회장이 오는 6ㆍ13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 전라남도의원으로 출마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한여농전라남도연합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선도적인 여성리더로서 그간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김 회장은 “농사짓는 여성농업인으로써 농도인 전라남도에 농어업인들 목소리를 전달하고 농업현장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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