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 문화 조성과 인식격차 해소를 위한 ‘함성(함께하는 양성평등)’ 프로젝트를 여성가족부와 함께 진행한다.
협의회는 17개 시ㆍ도 지역 여성지도자들과 함께 ‘함성’ 서명운동과 대국민 온ㆍ오프라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에서는 ‘함성으로 여는 미래’ 포럼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협의회의 61개 회원단체는 ‘미투 지원본부’를 통해 다양한 폭력과 임금 격차 등을 신고받고 가해자 처벌, 피해자 지원·보호 등을 위한 법·제도 개선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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