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올 해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익산 축림도축장에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을 제거하는 시설을 설치한다고 최근 밝혔다.이 시설은 국내에 광우병이 발생할 경우 가동에 들어가 감염 가능성이 높은 소의 뇌와 척추, 내장 등의 특정위험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이에 따라 광우병 발생에 관계 없이 도축을 할 수 있어 축산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쇠고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여성농업인 fmaster@nongupin.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아이 있는 여성 경력단절 가능성 높다” 가사노동·자녀돌봄 부담 여전히 ‘아내 몫’ 여성·가족·청소년분야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경기도 광주시 ‘대혜농원’ 김정미·김광호 대표 진안·무주·장수군, 생생카드 신청 간편해진다 경북 성주에 ‘대한민국 1호 농촌돌봄마을’ 생긴다 담양군 육성 딸기, 해외서 사용료 받는다 “아이 있는 여성 경력단절 가능성 높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아이 있는 여성 경력단절 가능성 높다” 가사노동·자녀돌봄 부담 여전히 ‘아내 몫’ 여성·가족·청소년분야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경기도 광주시 ‘대혜농원’ 김정미·김광호 대표 진안·무주·장수군, 생생카드 신청 간편해진다 경북 성주에 ‘대한민국 1호 농촌돌봄마을’ 생긴다
전북도는 올 해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익산 축림도축장에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을 제거하는 시설을 설치한다고 최근 밝혔다.이 시설은 국내에 광우병이 발생할 경우 가동에 들어가 감염 가능성이 높은 소의 뇌와 척추, 내장 등의 특정위험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이에 따라 광우병 발생에 관계 없이 도축을 할 수 있어 축산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쇠고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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