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장흥군연합회(회장 장미라)와 한국농업경영인장흥군연합회는 지난 3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가마(250만원 상당)를 장흥군에 기탁했다.
이는 지난 11월 9일에 열린 ‘가래떡 데이’ 행사에서 가래떡과 떡국떡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장미라  회장은 “올해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불우이웃 돕기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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