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에 현정애 한여농서귀포시회장이 추대됐다.
한여농제주도는 지난 10일 제주축협 노형종합타운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9대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한여농제주도 신임회장에는 현정애 한여농서귀포시회장이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부회장으로는 현미량·고영선·김연·오금정 후보가 선출됐으며. 감사로는 김순일·박춘옥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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