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괴산군의 괴산군향토음식연구회는 오는 13일 열리는 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 환영 만찬에서 고추정식 상차림을 선보인다.

괴산군향토음식연구회는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괴산의 음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향토음식연구회를 육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앞서 지난달 18일에는 장수밥상 메뉴를 개발 중인 두레씽크푸드 김외순 강사를 초빙, 배추시래기밥과 고추양념장, 고추소스떡갈비 등을 함께 만들고 평가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