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소스 브랜드는 군산에서 생산되는 미니사과와 땅콩, 양파, 마늘을 원료로 한 소스· 드레싱 제품 4종을 출시해 로컬푸드 매장에 선보였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오는 9월1일부터 군산시 관내 학교급식에 미니사과와 땅콩소스 2종을 본격적으로 납품할 계획이다”라며 “지역 농산물을 소재로 안전하고 다양한 가공제품 생산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농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낙중 기자
khan1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