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여성농업인 편의장비 지원사업이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2일 임실군에 따르면 민선 7기 공약사업이며, 전라북도 농민과 함께하는 삼락농정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여성농업인 편의장비 지원사업이 농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이동이 편리한 다용도 농작업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도 여성농업인이 다양한 농작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다용도 농작업대 30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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