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들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농업인의 건강 유지와 활기찬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0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단호박 샐러드&샌드위치 같은 현대인들에게 인기 있는 간단 요리부터 어복쟁반과 같은 전통 건강식까지 여러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요리 실습교육이 이루어졌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익힌 요리들을 가정에서 많이 활용해 건강과 화목이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성낙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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