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커피맛은 유지하면서 카페인 함량을 90% 이상 줄인 ‘보리커피’를 개발했다. 보리커피는 카페인이 낮은 커피 원두 가운데 일정 비율을 국산 검정보리 ‘흑누리’로 대체한 것으로, 카페인에 민감한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 등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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