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평생학습관은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도산면과 녹전면 지역 농촌 여성 각 6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여성대학의 문을 연다.
이번 교육은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등으로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읍면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18일과 19일 도산면과 녹전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강식 열었고, 12월 20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신나는 노래 교실, 문화·교양 강좌, 건강강좌, 공예품 만들기, 커피부루잉, 케이크 만들기, 요가, 라인댄스 등 교육생들에게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는 실습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