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봉화군연합회 봉성면회가 지난 15일 유원지 및 하천변 일원에서 지역 단체들과 협동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한여농 봉성면회를 비롯해 생활개선회, 새마을단체, 자율방재단 등 4개 단체의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덕약수탕, 가재마을, 다덕재, 창평저수지 등 주요 유원지 일대와 하천변에 방치돼 있던 쓰레기 및 폐비닐 등을 수거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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