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 송해면회와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10일 숭릉천 일대에서 외래식물 제거 활동 및 솔정리 구간 도로변 제초 활동을 펼쳤다.

양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약 1.8km에 이르는 숭릉천 일대의 외래식물 제거 및 솔정리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 제초 작업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나와 구슬땀을 흘렸다.

유정진 면장은 “깨끗한 관내 환경 조성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와 도로변 제초 작업에 적극 활동하시는 모습이 많은 주민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