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이천시연합회(회장 이재경)가 제21호 ‘이천시 행복전령사’로 선정됐다.


이천시는 한여농이천시연합회를 제21호 ‘이천시 행복전령사’를 선정하고, 지난달 24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선정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복전령사 선정은 제20호 행복전령사였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천시협의회의 이종창 회장이 이천 농업 발전에 있어 보조자 역할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한여농이천시연합회를 21호 대상자로 추천해 진행됐다.


한여농이천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들이 증가하는 시대적 상황에 맞추어 여성농업인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농촌의 제반 문제 해결 및 향토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해 복지농촌 건설에 기여하는 등 이천의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이재경 회장은 “한여농이천시연합회는 농업후계자 부인과 여성농업인들이 자주적으로 활동하며 여성농업인들의 권익보호와 복지농촌 건설에 기여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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