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이천시연합회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는 지난 12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제31회 농업경영인·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한동안 개최를 못하다가 4년 만에 다시 재개된 행사로 명랑운동회, 회원 화합한마당,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내실 있고 열정적인 화합한마당의 자리가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에서“이천시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후계농업경영인 및 여성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살기 좋은 농촌, 미래농업 육성 등 8대 정책과제를 통해 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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