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충청북도연합회(회장 박희남)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충청북도연합회, 전국농민회총연맹충북도연맹, 한국새농민충북도회, 전국농업기술자충청북도연합회 등 5개 농업인단체는 지난 8일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충청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엑스포 성공개최, 지역 활성화와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 단체관람 지원 등 유기농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한여농 등 5개 농업인단체는 유기농엑스포 홍보활동 지원과 함께 회원 및 가족의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해운 농정국장은“유기농엑스포의 성공을 위해서는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5개 농업인단체의 지원과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괴산군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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